「洪城郡の料理」の版間の差分

48行目: 48行目:
 
:【原文1】원래 새우젓은 조랭이 또는 조쟁이라 불리는 항아리에 저장하는데, 여름에 부패하여 고랑젓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 고랑젓이 생기지 않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고(故) 윤병원 씨가 실험적으로 1954년 금광 폐광에 새우젓을 넣어 보았다가 김장철에 가보니 잘 숙성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윤병원 씨가 토굴을 판 이후에 토굴의 효험을 체험한 마을 사람들은 연이어 토굴을 파기 시작하였다. 토굴은 돌이 많고 물이 많이 떨어지는 곳이 좋은 곳인데, 이러한 토질을 잘 고른 다음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 순진히 사람의 노동력으로만 팠다. 이 토굴속에 새우젓 독을 넣기 시작한 이래, 광천새우젓은 토굴새우젓으로 소문하게 되었고, 현재는 서해와 남해에서 잡은 새우를 이 곳에 저장해 광천토굴새우젓으로 재탄생하여 대표적인 새우젓 판매단지로 자리 잡았다.
 
:【原文1】원래 새우젓은 조랭이 또는 조쟁이라 불리는 항아리에 저장하는데, 여름에 부패하여 고랑젓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 고랑젓이 생기지 않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고(故) 윤병원 씨가 실험적으로 1954년 금광 폐광에 새우젓을 넣어 보았다가 김장철에 가보니 잘 숙성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윤병원 씨가 토굴을 판 이후에 토굴의 효험을 체험한 마을 사람들은 연이어 토굴을 파기 시작하였다. 토굴은 돌이 많고 물이 많이 떨어지는 곳이 좋은 곳인데, 이러한 토질을 잘 고른 다음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 순진히 사람의 노동력으로만 팠다. 이 토굴속에 새우젓 독을 넣기 시작한 이래, 광천새우젓은 토굴새우젓으로 소문하게 되었고, 현재는 서해와 남해에서 잡은 새우를 이 곳에 저장해 광천토굴새우젓으로 재탄생하여 대표적인 새우젓 판매단지로 자리 잡았다.
  
=== 韓牛 ===
+
=== 洪城韓牛 ===
 
:洪城韓牛(ホンソンハヌ、[[홍성한우]])はブランド牛のひとつとして名高い。多く内陸部の丘陵地において、ワラや穀物などをエサに昔ながらの方法で飼育している。洪城韓牛は2012年に大韓民国代表ブランド大賞を受賞し、2014年には大韓民国地域ブランド特産物部門優秀賞を受賞した<ref>[https://www.hongseong.go.kr/tour/sub04_040101.do 홍성군 특산품 한우] 、洪城郡ウェブサイト、2024年6月17日閲覧</ref>。
 
:洪城韓牛(ホンソンハヌ、[[홍성한우]])はブランド牛のひとつとして名高い。多く内陸部の丘陵地において、ワラや穀物などをエサに昔ながらの方法で飼育している。洪城韓牛は2012年に大韓民国代表ブランド大賞を受賞し、2014年には大韓民国地域ブランド特産物部門優秀賞を受賞した<ref>[https://www.hongseong.go.kr/tour/sub04_040101.do 홍성군 특산품 한우] 、洪城郡ウェブサイト、2024年6月17日閲覧</ref>。
  
30,646

回編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