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ホットク(蜜入りのお焼き/호떡)」の版間の差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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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歴史 ==
 
== 歴史 ==
=== 中国からの伝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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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開化期から日本統治時代にかけて ===
:19世紀末に中国(清)から渡った人たちが伝えたとされる。当時ソウルに伝わったホットク店の様子は韓福眞著『私たちの生活100年・飲食(우리 생활 100년-음식)』 に詳しい。以下に引用する。「1900年代初頭、ソウルの太平路2街・明洞・鍾路5街、西小門・小公洞などにあったホットク店の看板は黒く塗った厚い板に金粉で店名を書き、両側に赤い布を房のように垂らしたものを入口にかけ、小さなガラスの陳列台にホットクを置いて売った。店内には机のような座席がいくつかと松の板に足をつけた長椅子があった」「ホットクを焼く窯があり、まず鉄板の上に置いて焼き、次に鉄板の下の窯に入れてひっくり返しながら膨らむ時まで焼く。1930年代には1個5銭で大きさは普通直径16cmほどとひとつ食べても腹がふくれ、学生たちが多く通った」<ref>한복진, 2001, 『우리 생활 100년-음식』, 현암사, P32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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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世紀末に中国(清)から渡った人たちが伝えたとされる。当時ソウルに伝わったホットク店の様子は韓福眞著『私たちの生活100年・飲食(우리 생활 100년-음식)』 に詳しい。以下に引用する。「1900年代初頭、ソウルの太平路2街・明洞・鍾路5街、西小門・小公洞などにあったホットク店の看板は黒く塗った厚い板に金粉で店名を書き、両側に赤い布を房のように垂らしたものを入口にかけ、小さなガラスの陳列台にホットクを置いて売った。店内には机のような座席がいくつかと松の板に足をつけた長椅子があった」「ホットクを焼く窯があり、まず鉄板の上に置いて焼き、次に鉄板の下の窯に入れてひっくり返しながら膨らむ時まで焼く。1930年代には1個5銭で大きさは普通直径16cmほどとひとつ食べても腹がふくれ、学生たちが多く通った」
  
:<引用文の原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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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1900년대 초기 서울의 태평로2가, 명동, 종로5가, 서소문, 소공동, 등에 있던 호떡집의 간판은 검은 칠한 두꺼운 널에 금가루로 가게 이름을 쓰고, 양쪽에 붉은 천을 술처럼 늘인 것을 입구에 걸고 작은 유리 진열장에 호떡을 넣고 팔았다. 안에는 책상 같은 상 몇 개와 소나무 널에 다리를 단 긴 걸상이 있었다.」「호떡을 굽는 화덕이 있어 먼저 철판 위에 놓아 굽다가 다음에 철판 아래의 화덕에 넣어서 뒤집어가며 부풀어오를 때까지 굽는다. 1930년대에는 한 개 5전씩으로 크기는 보통 지름이 16cm 정도로 하나만 먹어도 요기가 되어 학생들이 많이 드나들었다.」<ref>한복진, 2001, 『우리 생활 100년-음식』, 현암사, P322</ref>
:「1900년대 초기 서울의 태평로2가, 명동, 종로5가, 서소문, 소공동, 등에 있던 호떡집의 간판은 검은 칠한 두꺼운 널에 금가루로 가게 이름을 쓰고, 양쪽에 붉은 천을 술처럼 늘인 것을 입구에 걸고 작은 유리 진열장에 호떡을 넣고 팔았다. 안에는 책상 같은 상 몇 개와 소나무 널에 다리를 단 긴 걸상이 있었다.」「호떡을 굽는 화덕이 있어 먼저 철판 위에 놓아 굽다가 다음에 철판 아래의 화덕에 넣어서 뒤집어가며 부풀어오를 때까지 굽는다. 1930년대에는 한 개 5전씩으로 크기는 보통 지름이 16cm 정도로 하나만 먹어도 요기가 되어 학생들이 많이 드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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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ム・チャンビョルは著書『韓国料理、その美味しい誕生(한국음식 그 맛있는 탄생)』の中で日本統治時代(1910~1945年)の新聞報道や公判記録などからホットクに関する記事を抜粋し紹介した。文中で「私が探し出したもっとも古い記録は1919年までさかのぼる。南大門付近のホットク店でホットクを食べた後、三一独立運動に加担したある学生の公判記録である」と述べ、その公判記録(「韓民族独立運動史資料集-18」三一独立宣言関連者公判始末書(被告、鄭信煕))を引用している。また、これらを元に「1919年に中国ホットク店がソウル市内に当たり前に存在していたことがわかる」と結論づけ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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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내가 찾아낸 가장 옛 기록은 19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남대문 부근의 호떡집에서 호떡을 먹다가 졸지에 3.1운동에 가담한 어느 학생의 공판 기록이다.」「1919년에 중국호떡집이 서울 시내에 흔하게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 文献上の記録 ===
 
=== 文献上の記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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